집 안/서재2015. 3. 12. 23:25




책 왔다.


1. 그저 좋은 사람 / 줌파 라히리

2. 축복받은 집 / 줌파라히리

중혁작가가 빨간책방에서 동진님이랑 이 책을 팔아대기 시작하는데 도저히 구입 안할 도리가 없었다.

인정한다. 정말 그 둘은 책팔이계의 환상의 콤비다.


3. 투명인간 / 성석제

산다 산다하고 이제야 샀네. 

투명인간이란 의미가 소설에서 분명히 여러가지 의미를 표현해 낼 것이라 믿고 있고

그 과정에서 너무 뻔한 스토리면 어쩌나 실망할 것 같아 조금 겁도 난다.

하지만 성석제라면 뻔한 네러티브에서 가슴 저미는 정서를 만들어내겠지.

영화에서는 도저히 구해지지 않을 그 점을 기대한다.


4. 나의 점집 문화 답사기 / 한동원

나 이런 거 좋아한다.

이상한데 꽂힌 사람이 이상한데 찾아다니면서 써내려간 이야기들..

재밌을 거 같다.


5. 다방 기행문 / 유성용

나 이런 거 좋아한다니까 ㅋㅋㅋ

생활여행자라는 저자의 마인드도 좋고, 

작은 스쿠터 끌고 다니면서 시골의 다방을 찾아다니며 쓴 글이라니

재밌겠지 ㅋㅋㅋㅋㅋ

미루고 미루다 이번에야 샀다.


6. 환상의 빛 / 미야모토 테루

예전에 샀던 책인데 읽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처분한 책인데, 이 책이 그렇게 좋은 책이었다네?

가지고 있을 땐 진가를 몰라보고 있다가 개정판 나오고 나서 다시 구입하는 이 멍청함이여.

이번에는 꼭 읽어보리라.




이번 사은품인 에코백

어깨에 두를 수 있게 가방끈이 긴 것이 특징이다.

질도 나쁘지 않고, 안에 똑딱이 단추며, 수납공간도 적정하다.

내가 들 것은 아니고 친구 선물 줄 생각인데...

그냥 내가 쓸까 생각 중이다.


Posted by 오드리 byodr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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